코로프라(colopl)의 스마트폰 게임 '퀴즈RPG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의 일본판에 일주일 전 업데이트 된 이벤트 '거룩한 하늘의 에스테렐라 - 별을 둘러싼 이야기' 스토리를 감상했습니다. 저는 검은 고양이 위즈의 본격적인 유저는 아니지만 일부 맘에 든 성우와 캐릭터가 있어서 관심 가지고 지켜보는 게임인데, 이번에 추가된 이벤트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스토리 시리즈라 그 스토리를 쭉 감상했습니다.


유튜브에도 어느 유저가 스토리만 편집해서 올려두었는데 그 분량이 2시간 48분에 달할 만큼 장편입니다. 어지간한 영화보다도 길죠.


이번 스토리는 예전에 진행되었던 이벤트 '별을 읊는 일', '신들의 꾸지람' 처럼 히카리, 소라나, 노인이 주역으로 나오는 이야기의 속편입니다.


별을 보고 사람들의 소원을 보거나 별의 움직임을 바꾸거나 하는 '별을 읊는 성녀'들의 이야기인 이 시리즈는 기존엔 짧은 단편 스토리로 나왔는데 이번엔 추가 캐릭터까지 등장하면서 대규모 이벤트 스토리로 나왔네요. 기존 스토리를 알고 이번 이벤트 스토리와 이번 스토리까지 합치면 소설책 한 권 읽는 기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분량이 저리 많은데도 중간중간 잘라낸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보이는 급전개가 있어 조금 아쉽더군요. 이 스토리만 떼어내서 제대로 라이트노벨 제작해주면 좋겠다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


Posted by 빈둥거리는 포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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