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오시로 프로젝트

시로프로 근황. 요즘 뭐 했나 싶네요.

예전만큼 게임 의욕이 안 나는 것은 사실이라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안 하고 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꼬박꼬박 로그인 보너스를 받고 신규 이벤트를 클리어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번에 무신강림 이벤트가 복각되어 '이거 반갑네. 예전엔 힘들게 공략했는데 지금은 캐릭터 레벨 높아졌으니 쉽겠지?' 하며 편성창을 열었는데... 응? 어라? 애들 레벨이 원래 이랬나? 싶은 거였습니다.


마침 3개월 전 무신강림 이벤트 영상을 찍어둔 것이 있어서 똑같은 편성을 하고 레벨을 비교해봤더니... 레벨 차이가 거의 없더군요.


3개월 전, 도노레벨 114 시절 캐릭터 레벨.


현재 도노레벨 123의 캐릭터 레벨.



한계돌파를 못해서 레벨 제한이 걸린 캐릭터들도 있지만, 제한이 풀려 있어도 0~4 범위로 미약하게 오른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그간 영력 꼬박꼬박 사용해 이벤트 돌고 천통도 계속 돌렸는데 고작 이 정도라니!


생각해보면 어느 때부턴가 요일출병에서 츠바사 수집을 안 하게 되었다는 것이 떠오르더군요. 점점 귀찮아져서 천통 자동 전투만 돌렸는데 요일출병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새삼 느껴졌습니다.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레벨순 정렬을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플레이 1년 반이 되어가는데 고레벨 캐릭터가 썩 많지 않고 어중간하게 5-60대 캐릭터가 주를 이루네요. 성능 좋은 몇몇 캐릭터를 속성 무시하고 여러 전투에 기용하다보니 중간층의 성장이 더딘 모양입니다.


그래도 3개월 전이 아니라 9개월 전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을 느낍니다. 당시 근황이라고 끄적인 글을 발굴해서 비교하니 차이가 크네요. (http://www.yuhling.net/1083) 두 번째 줄부터 50레벨이 나타나고, 여덟 번째 줄에는 27레벨이 있던 9개월 전과 달리 이제는 여덟 번째 줄까지 전부 50레벨입니다. 게임에 열과 성을 다해 임하진 않아도 역시 꾸준함의 성과는 무시할 수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