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8년 3월에 중국에서 막 서비스가 시작되었던 중국판 마녀병기를 포스팅했던 바 있는데, 그 게임이 드디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군요. 서비스 업체는 그 유명한 DMM GAMES로, 18년부터 눈에 띄게 스마트폰 게임 분야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그 일환으로 이 게임도 서비스하게 된 모양입니다. 현재 사전등록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s://witchs-weapon.net/)


제가 예전에 썼던 게임 소개와 플레이 소감은 블로그 마녀병기 태그를 참고해주세요. (#마녀병기)



공식 PV 영상


일본 공식 사이트 메인화면 모습



타이완에서 개발되어 중국에서 서비스를 하는데 더빙은 처음부터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일본 진출은 초기부터 계획되었던 모양입니다만, 그 계획이 실현되기까지 상당히 시간이 걸렸군요.


제가 3월에 한 달 가량 플레이하며 남겼던 소감으로 "[캐릭터 레벨 업], [캐릭터 한계 돌파], [캐릭터 별 등급 업], [무기 레벨 업], [무기 각성]이 전부 따로따로라 귀찮고 불편하다"고 했던 바 있는데, 이 부분이 개선되었는지가 제가 보는 최대 관건입니다. 컨텐츠를 늘리는데 너무 집착한 나머지 강화/각성을 두세단계로 줄일 수 있는 부분을 억지로 늘려 놓은 느낌이라 플레이하다 보면 너무나 지루해지는 겁니다. 자동 전투와 한 번 공략 완료한 스테이지 자동 완료 기능이 있어 노가다 시간 자체는 짧지만 행동력 모이면 그저 터치하는 것뿐인 단순 작업이 게임을 더더욱 지루하게 만들죠.


또다른 소감으로 "스토리와 전투가 이어지지 않는다. 주인공이 무엇을 위해 왜 싸우는지 모르겠다"고도 했었습니다만 지금도 여전히 이런 상태라면 정말 실망스러울 것 같네요. 3월에 할 당시엔 전투는 그저 다음 스토리를 개방하기 위한 과정에 불과해서 전투 스테이지에서 잡몹과 상대 캐릭터가 나타나 주인공과 싸우는 이유가 전혀 없어 몰입감을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중국인들의 리뷰에서도 이점을 지적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과연 개선이 되었을지, 여전히 무의미한 반복 전투인지 보고 싶습니다.


아래 영상은 예전 3월 포스팅에서 저레벨 시절 플레이하는 모습을 찍어 올린 것인데 전투 쪽에서도 아쉬움이 있었기에 거진 1년이 지난 지금 변화된 점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Posted by 빈둥거리는 포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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