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의 이름을 빌려서 나오는 신작 게임들을 보면 참 기대 미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전작을 의식해서 개발하다보니, 획기적이고 재미있는 작품이 아니라 '전작향 첨가'된 어중간한 게임이 탄생합니다.

전작보다 나아진 모습 보여주겠다며 추가/개선된 시스템은 기존 유저들에게 오히려 반감만 사는게 태반이고, 분위기와 게임성은 살리다 말아서 어설프고.

전작의 성공에서 장점만 뽑아오는 것은 옳은 일이지만, 성공에 얽매여서 집착하는 것은 무지한 일이죠.

참 안타깝습니다. 오호통재로다.



음…. 특정 게임의 짤방을 올리면 그 게임한테 미안하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넣기는 허전하므로 아무 사진이나 넣겠습니다.

Posted by 빈둥거리는 포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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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온가 2012.02.29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아무래도 전작의 특성과 진부함을 버리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새로운걸 팍팍 나가기도 쉬운게아니고 (도전이니까요)

    그런데 이런류의 고민과 살패는 주로 전작의회사와 다른회사가 제작할때 주로 나오는거 같더군요.


    포켓몬시리즈나 철권등, 판권이 유지되면서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는 게임도 참 많은데말이죠.
    저는 그중에 엘더스크롤도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