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잡담] 와우 클래식 서비스를 보며 과거의 추억에 빠지다. 최근 여러모로 삽질만 계속 하는 게임사, 블리자드입니다만 그 회사가 지금도 먹고 살 수 있는 이유는 과거 수많은 명작들을 배출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공한 IP를 계속 우려 먹으며 고전 명작인 스타크래프트에 손을 대고, 디아블로를 모바일로 출시하고, 이번엔 워크래프트 시리즈 파생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클래식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와우는 전세계에서 성공한 MMORPG(온라인 게임)로 이는 국내에서도 그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와우가 출시되기 전까지 국내 온라인 게임은 아기자기함을 강조한 게임들이 대세였기에 너무 서양물이 강하게 들어서 외국 동화풍 그래픽인 와우가 국내에서는 성공 못할 거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실제로 있었음에도, 막상 출시가 되자 어마어마한 인기 몰이를 하며 서버가 터져나가고.. 더보기
마녀병기 한국판 한 달 플레이 소감. (실망) 저는 1년 전, 마녀병기 중국판이 서비스 초기 시절에 잠깐 플레이하다 약간의 앞으로에 대한 기대와 아직 미완성 게임이란 실망을 안고 접었고, 다시 1년만에 한국 서비스가 시작되어 무과금으로 가볍게 플레이해봤습니다. 한국 서버를 시작하면서 1년이나 시간이 흘렀으니 미완성처럼 여겨졌던 여러 시스템이 개선되어 과금할 가치가 있는 게임으로 거듭났기를 바랬으나 여전히 아마추어 개발자가 만든 동인 게임 수준이란 점에 놀랐습니다. 일부 시스템은 변경점이 있으나 인력과 시간 낭비만 한 것이 아닌가 싶은 무의미함을 보여주었고, 대부분 게임성 면에서 1년 동안 변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10년은 뒤쳐진 전투 중 스킬 컷씬 퀄리티, 재미 요소라고는 눈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는 전투 시스템, 전투와 스토리의 무연관성, 감.. 더보기
2019년 만우절엔 조용한 블리자드. 제 블로그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블리자드에서 보여준 멋진 만우절 이벤트를 소개해왔었는데 2019년엔 만우절 소식을 전할 내용이 없습니다. 디아블로 모바일판인 이모탈 발표 소식이 전해지고, 그 과정에서 팬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며 중국 외주 등등이 밝혀지며 블리자드의 주가는 폭락했고 회사 이미지는 하루 아침에 최악의 게임 업체로 주저앉았습니다. 그런 배경 속에서 찾아온 2019년 만우절은 블리자드 입장에서 예전처럼 팬들과 웃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던 것이죠. 과거 포스팅했던 블리자드 만우절 이야기들 블리자드의 만우절 센스는 업계에서 손꼽는 유쾌함을 보여주었는데 이걸 볼 수 없다니 조금 허전한 느낌이네요. 내년엔 블리자드가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아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만우절 이벤트를 보여주었으면.. 더보기
스마트폰 게임 '마녀병기' 일본에서 서비스 개시 예정. 제가 18년 3월에 중국에서 막 서비스가 시작되었던 중국판 마녀병기를 포스팅했던 바 있는데, 그 게임이 드디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군요. 서비스 업체는 그 유명한 DMM GAMES로, 18년부터 눈에 띄게 스마트폰 게임 분야에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그 일환으로 이 게임도 서비스하게 된 모양입니다. 현재 사전등록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공식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s://witchs-weapon.net/) 제가 예전에 썼던 게임 소개와 플레이 소감은 블로그 마녀병기 태그를 참고해주세요. (#마녀병기) 공식 PV 영상 일본 공식 사이트 메인화면 모습 타이완에서 개발되어 중국에서 서비스를 하는데 더빙은 처음부터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일본 진출은 초기부터 계획되었던 모양입니다만, 그 계획이 실현되.. 더보기
(잡담) 팔콤 '프로젝트 녹스'는 이스9. / 개인적인 이스의 추억. 일본 게임 제작사 팔콤에서 2019년 신작으로 '프로젝트 녹스'를 발표하고 카운트다운 사이트를 만들어 공개했는데, 12월 19일 오후 3시 카운트가 0을 가리킴과 동시에 이스9 페이지로 연결되며 이스9 출시를 확실시했습니다. (사실 뒤로는 이미 주주총회를 통해 공개가 되었고, 이를 sns를 통해 소문낸 사람들도 있어서 이미 알 사람들은 알고 있는 상태였지만...) 저도 오후 3시 실시간으로 프로젝트 녹스와 이스9 사이트를 접속하고 있었으나 워낙 접속자가 몰려서 메인 페이지를 보기가 힘들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팔콤의 신작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인 것이죠.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조금 속은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닌 것이, 영웅전설이나 이스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게임 시리즈가 발표되는 것 아닌가 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