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울워커는 일본판으로 예전에 조금 해봤던 게임입니다. 일본판은 일본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중에서 인기라는 소문인데 정작 접속해보면 하나뿐인 서버는 언제나 한적함 상태고 마을에 유저도 별로 보이지 않는, 실상은 망하기 일보직전인 상태입니다. 처음엔 그저 일본 한게임이 홍보를 못해서 이런가 싶었는데 플레이를 해나가면서 인기 없는 이유가 몸에 와닿더군요.


그랬던 게임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기에 내심 놀랐습니다. 서비스 업체에서 이 게임의 실상도 모르고 개발사에 속아 넘어갔나보다 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뭐, 내용을 들여다보니 서비스 업체랑 개발사가 끼리끼리 잘 어울린다는 느낌입니다만..


여기까지 끄적인 거 보면 아시겠지만 이 포스팅은 소울워커에 대해 썩 좋은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단점 위주로 언급해볼 생각입니다.



1. 오랜 개발 기간이 게임 속에 전혀 녹아있지 않다


이 게임은 뉴스 기사나 정리 사이트 등을 보면 아시겠지만, 개발 기간이 결코 짧지가 않습니다. 최소한으로 잡아도 6년의 개발 기간을 갖는 소울워커는 도중 퍼블리싱 계약이 파기되면서 서비스가 무기한 연기되었고, 여차저차 일본에서 서비스를 먼저 시작하고 2017년 들어서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입니다. 개발 기간도 길고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했으니 '당연히' 완성도 높은 게임을 유저들은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가 않죠.


일본 서버에서도 발생했던 버그인 캐릭터 사지절단 문제가 여전해서 장르가 호러 게임이 아닌가 싶을 때도 있고, 선전은 풀보이스라고 때리고는 실상은 튜토리얼 일부만 풀보이스로 본편 들어가면 음성 수록 분량이 정말 하찮고, 인터페이스는 어찌나 불편한지 상점에 아이템을 팔 때 아이템을 하나씩 하나씩 우클릭 판매클릭 작업을 반복하게 만들고, 몬스터와 위치 중복 판정이 없어서 때리다 보면 캐릭터가 몬스터를 뚫고 넘어가 일일이 방향, 거리 수정을 계속해야 하는 전투 시스템도 문제고, 6년 개발하며 무얼 했는지 캐릭터 감정표현 모션도 몇 개 없어 허전하고, 마찬가지로 개발 기간이 의심되는 구현된 의상수(일본판 구현의상 포함)는 한숨만 나옵니다.



2. 돈에 미친 초반 운영


소울워커는 아직 정식 서비스가 아니라 '오픈 베타 테스트' 중인 테스트 게임입니다. 그런데 지금 소울워커는 어지간한 정식 서비스 게임들 이상의 돈에 환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테스트 게임이 유료 아이템 캐시샵을 열고 있는 것도 웃긴데 서비스 개시 후 맞이한 첫 명절에 10만원짜리 패키지를 판매하는 건 정상적인 머리를 가진 운영이 할 짓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돈에 미치고 유저들 폐인 만드는 노가다 게임으로 유명해 '믿고 거르는' 이라는 수식어가 붙기까지 한 2012년작 '블레이드 앤 소울'도 이 게임보다는 훨씬 인간적이고 상식적이란 것이 보이는 부분인데, 블레이드 앤 소울은 서비스 초기에 처음 맞이한 명절(추석)에 이벤트로 의상 배포를 진행했습니다. 게임 내 아무 몬스터나 잡으면 의상 교환 아이템이 드롭되고, 그다지 수집 노가다를 요구하지도 않는 정말 혜자스런 의상 배포 이벤트였죠. 이후로도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는 매년 추석만 되면 의상 배포 이벤트 2탄 3탄 4탄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서비스 극초기에는 당장의 이익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더욱 많은 유저를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욱 큰 이익이란 것을 블레이드 앤 소울 운영은 알고 있었고, 이를 실천해 지금까지도 인기 최상위 게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울워커는? 서비스 초반에 유저도 많지 않은데 그 적은 유저들한테 뜯어 먹을 생각만 하면서 명절 이벤트를 이 모양으로 내서 참 장사 잘 되겠습니다.


카드 시스템도 한국식(?)으로 바꾼답시고 기존 1~3성에서 1~5성으로 구분을 바꾸고 4~5성 가챠(뽑기) 확률을 저질로 만들어서, 좋은 카드 하나 먹으려면 수십만원을 퍼부어도 얻을까 말까인 말종 확률 게임으로 만들었고, 브로치도 일본 서버에서는 거래가 가능해 뽑아서 쓸 수도, 팔 수도 있고 돈이 많다면 경매로 구입해 살 수도 있는 '착용 시 귀속' 이었던 것을 '획득 시 귀속'으로, 한국식(??)으로 바꿔 원하면 현질하라는 식으로 변경시켜 돈에 미치면 이렇게까지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3. 초반엔 의미도 없는 장비 제작 시스템


대부분의 게임은 제작을 통해 현재 레벨에 맞는 장비를 만들어 착용할 수 있습니다. 허나 소울워커는 렙업 도중 제작이 의미가 없습니다. NPC 호감도 올리는 것 이상의 매리트가 없는 겁니다. 도안 얻기도 힘든데 제작 재료는 더 얻기가 힘들어 현재 레벨에 맞는 무기를 만들려고 맘먹고 던전 반복 노가다를 하다보면 이미 목표했던 장비를 착용할 레벨이 넘어가 버립니다. 만렙 장비라면 어차피 더이상 렙업할 수도 없으니 몇 시간이고 노가다 시켜서 장비 만들게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렙업 구간은 지나가는 과정일 뿐인데 이렇게 노가다를 요구하면 누가 왜 만듭니까. 렙업 도중에 얻는 전설급은 말이 전설급이지 몇 레벨 지나면 버려지는 장비이기 때문에, 제작 난이도를 확 낮춰서 만들고자 맘 먹은 사람들이 해당 장비를 착용 적정 레벨일 때 적절한 노가다로 만들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4. 그놈의 한국식 패치가 적용된 코스튬 제작 시스템, 코인 거래


제작으로 만들 수 있는 코스튬도 별로 구현 안 되어 있어 허술한 코스튬 제작 말입니다만, 이 게임 운영팀은 한국인을 뭐라고 생각하는지 일섭의 9배로 만들어 재료를 수백 개씩 요구하는 욕이 안 나올 수 없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안이나 소비 아이템을 사는 데 쓰이는 코인은 아이템마다 다르지만 일섭의 10배 넘어까지 비싸게 받고 있습니다. 같은 게임을 같은 시간 들여서 하는데 한국판 유저들이 왜 이런 차별대우 받고 해야 하는지 납득이 안 갑니다.



그 밖에 GM들이 공지로 농담따먹기와 친목질하며 놀았던 것은 유명한 이야기고, 출석 보상도 업데이트된 일섭에 비해 저질스럽고, 한국 개발 게임인 주제에 캐릭터 대사가 일본어 번역투인 것도 실망스럽고, 일본 클라이언트 그대로 뜯어 오면서 미처 수정을 못했는지 대사 일부가 일본어 음성으로 출력되는 것도 황당하고. (클라이언트 뜯어 보니 한국 클라인데 일본판 캐릭터 음성이 같이 들어있는 것도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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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블리자드가 만우절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하기 편하라고 아예 통합해서 링크를 연결해두었네요.





만우절 이벤트 페이지가 전부 모여 있기도 하거니와 그 양도 많아져서, 작년까진 캡쳐해서 블로그에 올렸는데 올해는 링크만 올려둡니다.


블리자드 2016 만우절 페이지 링크: https://kr.blizzard.com/promo/ko/byungsinnyun/  (주소는 언제 폭파될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론 스타2의 신규 종족 유닛인 닭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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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가 넥슨으로 이관 후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콜라보레이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바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한 것이죠. 게임 간 콜라보란 것은 유저층이 겹치지 않는 작품끼리 서로 유저의 손실 없이 신규 유저를 늘리는 기획이라 그점을 노리고 진행한 것 같은데 문제는 너무 성향차가 심한 작품이란 겁니다.


한다면 넥슨 모바일 게임들과 했어야죠. 모바일 게임과 PC게임은 서로 유저를 뺏을 가능성이 작고, 모바일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의상을 테라에서 배포하고 테라의 장비를 모바일 게임에 구현하는 방식으로 콜라보가 진행되었다면 그럴싸했을 겁니다. 양 게임에 등장하는 귀엽고 멋진 장비들을 주고 받으면 디자인 고민도 줄고 유저들은 유저들대로 좋은 디자인의 장비를 얻을 수 있으니 만족하는 콜라보가 성사되는 것이죠. 넥슨 홈페이지에서 얼마 전까지 한창 홍보하던 '히트'나 오픈 준비중인 '모에' 같은 모바일 게임들과 콜라보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뭐 이러쿵저러쿵 말 많이 하면서 저도 일단 하긴 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플레이 시간 100분을 채워 이벤트 아이템 보상 조건을 충족했는데요. 저와 마찬가지로 보상을 목적으로 카스를 시작한 분들이 많아 시간 채우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을 만들어 게임을 시작하고 그대로 방치하는 플레이를 한 것이죠. 운영 측 입장에선 의도치 않는 플레이 방법이지만 이벤트 조건 자체가 이런 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니 결과물이 이렇게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방치 플레이중인 유저들과 100분 달성 장면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선 대기실에 켜두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게임 방에 들어가 전투가 시작되어야 하고 경과 시간은 채팅창에 표시됩니다. 메시지가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다시 보려면 채팅창을 열어 휠을 굴리거나, 대기실로 나가 알림창을 열어 '시간을 달려서!' 이벤트 진행 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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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카스,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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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봐도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어 보이는 테라의 인기 종족 엘린.


'엘린을 하면 로리콘이다' 라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없는 건 아니지만, '온라인 게임에선 항상 남캐만 해왔는데 엘린 해보니까 왜 다들 엘린엘린 하는지 알겠더라'는 소감을 남기는 이가 더욱 많은, 묘한 끌림의 매력을 지닌 엘린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엘린들(1)



엘린의 인기는 제작진에서도 잘 알기에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대응해 타 종족보다 많은 전용 직업과 스타일 의상이 공개되었고, 그 덕분에 인구가 많음에도 똑같은 외형에 똑같은 의상 차림인 판박이 엘린이 적은 편입니다. 개성 넘치는 엘린 온라인을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는 보급형(?) 외형인 빨간눈과 검은눈의 히메컷 캐릭터가 조금 퍼져 있지만 개성을 추구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직접 꾸민 자신만의 외형으로 즐기기 때문에 너도나도 판박이인 꼴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커스터마이징이 약간 제한적이라 아쉬움이 있는데 넥슨 이관 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중에 있으니, 많은 유저들이 건의해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확장되어 더욱 개성있는 엘린으로 가득한 테라가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엘린들(2)



※ 스크린샷 속 캐릭터들은 여러 서버, 여러 유저들의 도촬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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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엘린,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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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격 온라인 게임에 손을 대보고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 온라인 게임 업계 가장 큰 대박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도 블레스도 아니라 바로 테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테라는 5년 간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며 최근엔 세월의 흐름을 못 이기고 게임의 황혼기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서버는 두 개까지 축소되었고 한 서버는 인구가 너무 줄어서 파티 꾸리기도 힘들 지경에 이르렀던 테라.


그랬던 테라의 서비스 운명이 바뀌는 일이 일어났으니, 바로 서비스 이관입니다. 한게임을 떠나 넥슨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된 것입니다.


처음엔 그다지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애시당초 5년 이상 지난 '옛날 게임'이었고, 2015년 12월 최고의 기대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오픈하고, 2016년 1월엔 마찬가지로 많은 기대를 사고 있던 블레스가 오픈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은 온통 신작 게임으로 쏠려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입니까.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오픈과 동시에 여러 버그와 사건사고와 마주해 뜨겁게 불타올라 잿더미가 되어 버렸고, 블레스도 기대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떨어져 나온 유저들이 테라로 몰려들게 되었습니다.


테라는 오픈 직전부터 서비스 이관 기념(?) 20만 캐시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했고, 오픈하고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이벤트로 아이템과 캐시 등을 뿌리며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만한 행보를 보인 덕분에 이관 2주만에 서버 수가 2개에서 5개로 늘어나는 성과를 냅니다.


...


그리고 그것에 혹한 저도 테라로 갔습니다.


우선 '옛날 게임'이니 그래픽 부분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겠는데요. 테라의 그래픽 퀄리티는 세월 변화를 느낄 정도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5년이란 세월이 길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게임 그래픽의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한 큰 변화가 있을 정도로 오랜 기간은 아닙니다. 유저들의 PC 사양이 좋아진 만큼 출시되는 게임들의 텍스쳐 품질이 조금 좋아지는 정도의 차이, 그래픽 엔진이 조금 개량되는 정도의 차이의 기간입니다. 제작진의 실력과 센스에 따라 광원, 이펙트, 텍스쳐, 색감을 적절히 잘 사용하고 배경 사물의 배치를 잘 하면 오히려 최신 게임보다 더 깔끔하게 보일 수도 있는 정도의 기간이죠.


무게감이 느껴지는 던전 입구


신비로운 분위기의 여신상


유럽 시골 풍경을 보는듯한 필드



테라하면 흔히들 캐릭터 엘린을 떠올리실텐데, 너무나 많은 엘린 인구 몰림 현상으로 일각에선 '엘린 온라인'이라 불릴 정도인 테라의 캐릭터는 수준급의 귀여움을 자랑합니다. 타 종족 캐릭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너무 차별 대우가 심하다고 느낄 정도로 제작진의 사랑을 받아 전용 직업이 둘이나 되는 엘린은 구현된 의상수도 월등히 많아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분들껜 여타의 MMORPG 캐릭터보다 매력적으로 보일 겁니다.


엘린 말고도 휴먼, 하이엘프, 케스타닉, 포포리, 아만, 바라카까지 다양한 종족으로 개성있는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어 취향껏 즐길 수 있습니다.


저 작은 몸집으로 말을 몰다니...


판타지 세계 배경에 잘 어우러지는 캐릭터


애교는 기본 장착인 엘린


넥슨 이관 기념으로 무료 배포된 설빔 한복. (2/14까지 신규 서버 '발더의 지혜'에서 계속 무료 제공됩니다)



지금 테라의 문제점은 저레벨 구간 레벨 업 난이도를 대폭 낮춰서 업 속도야 빨라졌지만 신규 유저들의 직업 이해도가 떨어져 고레벨 던전에서 어려움을 느낀다는 점, 퀘스트 동선을 변경하면서 기존 퀘스트 구간을 방치하며 버려진 곳이 많다는 점[각주:1], 종족별 제작진의 차별 대우가 심하다는 점 정도가 눈에 띄고, 아룬의 영광 서버에서 할 경우 대낮부터 오밤중까지 접속 시 대기열이 발생해 불편을 겪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분들은 신규 서버 세렌, 프레이아, 발더에서 같은 입장인 신규 유저들과 함께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 메인 미션에서 쓰였던 보스나 워프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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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tera, 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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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퀄티아 2016.08.20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있는 엘린 소스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BlogIcon 빈둥거리는 포이카 2016.08.20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직접 꾸민 거라 외변권으로 확인해봐야 소스 볼 수 있는데 요즘 테라를 안 하고 있고 지금 외부라서 당장 확인이 힘드네요.

      대신 인벤에 비슷하게 꾸민 캐릭터 소스가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41&l=20512

      여기서 헤어 스타일이랑 일부 수치만 미세조정하면 똑같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