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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2.15 인터넷의 궤변론자들. (1)
  2. 2012.02.14 현대판 あざとい의 쓰임. (4)
  3. 2012.02.12 프리큐어 시리즈 OP, ED 선호 순위 (2)
  4. 2012.02.08 NS Caption Creator 4 - 곰플레이어 인식 문제 (12)
  5. 2012.02.08 자막 제작 연습중. (1)

대체 그들의 목적이 뭘까, 속내를 들어보고 싶다.


X = Y 라는 이야기를 앞에 두고
 
X ≒ A이고, A = B 니까 X = B 라는 헛소리를 한다.

이에 상대는 X ≠ A 임을 또 설명해주는 불필요한 시간을 소비하게 되고
 
난독증을 지적하면서 다시금 X = Y 라고 알려주지만

이번에도 X = Y 는 안 보고, A의 우수성과 X의 취약성을 장황하게 늘어놓다가 결국 재차 X = B 라는 헛소리를 한다.

반복해서 X = A 가 아니라고 설명해줘도

이번엔 A가 이렇게 좋은데 X는 왜 A처럼 안 하느냐며 X의 문제점을 따지기 시작한다.

최초 이야기는 X = Y 였는데….

궤변론자의 말에 논점이 심하게 이탈되어 X ≠ A 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는 애시당초 X = A 가 될 수 없는데, 끝끝내 X보다 A가 좋으니 X도 A처럼 해서 X = B 로 만들란다.

상대가 몇 번이나 X ≠ A 라면서, 제발 좀 못 알아 들은척 하지 말고 X = Y 이야기를 하자고 해도

이 사람은 최초부터 그것엔 관심이 없었다는 듯이 A = B 이야기를 다시 꺼내고

B > Y 라는 엉뚱한 말도 끄집어내고, 마지막엔 X = A, X = B 란다.

도중에 보다 못한 X의 전문가들이 나타나서

자신이 X 실무만 20년 했는데 X = Y 라는 이야기를 해 주기도 하고

한 전문가는 X = 가나다 = あかさ = abc = Y 라는 내공을 선보이지만

궤변론자는 그걸 싹 무시하고, 알겠는데 지금 논점은 X = A 란다.

그리고 다시 이야기는 처음부터 순환….


말귀를 못 알아듣는데도 정도가 있는 것이다.

저 사람은 저렇게 남들이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이유가 뭘까.

단순히 바보라서?

하지만 그의 말이 설득력 없는 소리란 것을 제외하면, 글쓰기 능력을 제법 갖춘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저 바보취급하긴 힘들다.

(정말 궤변 늘어놓는 사람들 보면, 황당하리만치 맛깔나게 잘도 늘어 놓는다.)

설득력 없는 장황한 문장을 무한정 쏟아붙는 이유가 대체 뭘까. 참 궁금하다.

궤변으로 상대가 나가 떨어지는걸 보면서 희열이라도 느끼는 걸까?


▽ 블로그 메인화면 양식때문에 첨부하는 '짤방'사진.  장소는 여수 마래 제2터널. 궤변론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끝없는 칠흑의 터널을 걸어가는 기분이다.

Posted by 빈둥거리는 포이카
TAG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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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0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는 궤변론자블로그인데 님의 글에 딱 일치되는 사람인거 같아 재미있네요
    http://www.ddokbaro.com/3164

우선 이 글과 비슷한 글을 봤다면 그 글도 제가 쓴 것이 맞습니다. 이 글은 예전 블로그에 썼던 난잡한 내용을 수정하여 다시 올리는 것입니다.


일본의 여러 커뮤니티는 물론 상업 작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쓰이고 있는 단어 あざとい.

사전에도 실려 있는 표준어니 쓰이는 그 자체는 이상하지 않지만, 어째 그 쓰임이 생뚱맞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이 단어를 접한 분들은 "왜 あざとい지?" 하고 의문을 던지게 되죠.

왜 あざとい일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사전적 의미

앞서 말했지만 이 단어는 사전에도 당당히 올려져 있는 표준어입니다.

제가 참고한 사전은 국내의 엣센스, 프라임과 일본 프로그레시브 사전인데 내용은 극히 간단하게 쓰여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추가로 검색하여 일본의 여러 사용자 사전도 조회해 보았습니다.

1. 악랄하다
2. 약삭빠르다
3. 빈틈없다
4. 교활하다
5. 독살스럽다

일반적인 의미는 이와 같습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라면 제가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진 않겠지요.



2. 유행어로써의 あざとい

누가 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あざとい의 뉘앙스가 변했습니다.

예쁘고 멋진 것을 향해서도 あざとい.
무척 흡족한 상황에서도 あざとい.
'무언가'를 보고 어처구니가 없을 때도 あざとい.

그 해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본래의 あざとい에서 '약삭빠르다'는 기본적인 성질은 그대로 가져옵니다

'마치 노리고 이 상황을 만들었다' 
'(독자나 상대방의)마음을 노린 듯이 행동한다'
'취향을 노린 것 같은 외모다'

……라는 약삭빠른 느낌의 의미와 함께, 동시에 그것을 체념하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을 감탄하는 것입니다.
 
황당하고 기가 차지만, 그 이상으로 그 상황이나 인물에 매료되거나 인정한 상태의 감탄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존의 사전적 표현이 말 그대로 악랄한 느낌의 의미 뿐이라면, 여기선 감탄하는 긍정적 의미가 첨부된 것이죠.


사용되는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방송에서 시청자를 사로잡으려고 무척 매력적인 인물을 등장시켰을 때. (방송 제작진을 향해) "あざとい!"
2. 스스로 자각없이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행동을 하는 이를 보면서, "あざとい子……。"
3. 구매자의 취향을 절묘하게 맞춰서 출시한 제품에도, "これはあざとい。"



참고되는 자료가 있어 링크합니다.

>> 일본 니코니코 대백과 바로가기 <<

요약하면 '하츠네 미쿠의 Lat식 모델이 あざとい하다며, 왜 あざとい한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あざとい가 최초 발생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행의 원류에 가까운 것임엔 틀림없습니다.


▽ あざとい라 불리는 대표적인 캐릭터, "Lat식 미쿠" - 출처 : 니코 비디오 "初音ミク(Θ)どういうことなの!?"

Posted by 빈둥거리는 포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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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귀신 2012.10.07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좋은정보감사합니다

  2. cho 2013.02.20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저건.. あざとい라고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3. BlogIcon 빈둥거리는 포이카 2013.02.20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쓰고나서 나중에 생각이 바뀌어 글을 지우려다가 그냥 놔뒀었는데 댓글 달린 김에 조금 덧붙입니다.

    보통 귀여운 것을 보면 "귀엽다!" 고 말하고, 예쁜 사람을 보면 "예쁘다!" 라고 직설적으로 말하지만, あざとい처럼 귀엽고 예쁜 것을 직접 표현하지 않고 에둘러서 말하는 것은 일본문화 특성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사전적 의미로도 크게 틀린 것은 없습니다. 약삭빠르다는 말은 보통 나쁜 의미로 쓰이지만, 충분히 위의 예시와 같은 상황에서도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말에서도 "와, 정말 약삭빠르다!"고 말하면 무조건 '저런 썩을 놈, 나쁜 놈' 같은 의미인 것이 아니고 자신이 생각 못할 방법으로 독특하고 요령있게 해낼때도 감탄하면서 쓰기도 하죠.

    아마도 あざとい로 검색하여 이 블로그에 방문하신 분들은 사전적 의미와 단어가 쓰인 상황이 맞지 않아 보여서 찾아보신 것일텐데, 본문을 보시고 이 댓글도 읽으신 다음 다시 생각해보시길. 생각하면 할 수록 あざとい가 사전적 의미로도 틀린 말이 아닌 것을 느끼실겁니다.

개인적인 선호도일 뿐, 인기투표 결과가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프리큐어 TV시리즈의 OP, ED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OP부분

  순번  작품  제목  가수
    1  Yes! 프리큐어5 GOGO!  プリキュア5,フルスロットルGO GO!  工藤由 / 쿠도 마유
    2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  まかせて★スプラッシュ☆スタ  うちやえゆか / 우치야에 유카
    3  하트캐치 프리큐어!  Alright! ハトキャッチプリキュア!  池田彩 / 이케다 아야
    4  스위트 프리큐어♪  ラ♪ラ♪ラ♪スイ-トプリキュア♪  工藤由 / 쿠도 마유
    5  스마일 프리큐어!  Let's go! スマイルプリキュア!  池田彩 / 이케다 아야
    6  Yes! 프리큐어5  プリキュア5、スマイル go go!  工藤由 / 쿠도 마유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7순위로 DANZEN!ふたりはプリキュア (ver. Max Heart) 를 꼽아봅니다.

GOGO!의 OP는 프리큐어 시리즈 OP/ED곡 중에서 가장 힘찬 곡이라 생각합니다. 작품 특성(어린이 프로그램)상 열혈한 정도는 아니지만, 제법 힘찬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우치야에 유카는 프리큐어 OST를 통틀어 목소리가 가장 '상냥한'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이케다 아야는 목소리가 맑다는게 장점이 되겠네요.
쿠도 마유는 부드러움과는 거리가 먼 고유의 개성적인 목소리를 내서 부르는게 장점인데, 부드러운 느낌으로 불러도 느낌이 좋습니다.


ED부분

  순번  작품  제목  가수
    1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  「笑うが勝ち!」でGO!  五條由美 / 고죠 마유미
    2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  ガンバランスdeダンス  五條由美 / 고죠 마유미
    3  하트캐치 프리큐어!  ハトキャッチ☆パラダイス  工藤由 / 쿠도 마유
    4  하트캐치 프리큐어!  Tomorrow Song 〜あしたのうた〜  工藤由 / 쿠도 마유
    5  스위트 프리큐어♪  ♯キボウレインボウ  池田彩 / 이케다 아야
    6  스마일 프리큐어!  イェイ!イェイ!イェイ!  吉田仁美 / 요시다 히토미

Splash Star의 두 ED곡은 제 마음속에서는 다른 ED곡들을 월등히 앞서는 명곡 취급입니다.

ガンバランスdeダンス는 후속 시리즈에서 두 번이나 더 엔딩으로 불렸지만, 원곡을 가장 좋아하고 나머지는 순위에도 꼽지 않는 취급입니다.

고죠 마유미는 초기 프리큐어 OP/ED 곡을 많이 맡았던 가수인데, '울린다'는 느낌이 드는 목소리입니다.
요시다 히토미는 탤런트 하면서 아주 간간히 성우로도 참가하는데, 또 솔로 라이브도 한 잡식 인물. 이번 엔딩곡 목소리가 재밌었습니다.


그 외 괜찮은 곡

  순번  작품  제목  가수
   ─  하트캐치 프리큐어!  MOON 〜月光〜ATTACK  久川綾
   ─  하트캐치 프리큐어!  HEART GOES ON  工藤由、池田彩
   ─  영화 프리큐어 올스타즈 DX 시리즈  キラキラkawaii!プリキュア大集合♪ 시리즈  キュアレインボ
   ─  영화 프리큐어 올스타즈 DX2  17 jewels ~プリキュアメドレ2010~  工藤由、池田彩

MOON 〜月光〜ATTACK는 큐어 문라이트 캐릭터송으로, 작중 후반부에서 진·주인공 취급을 받으며 지금껏 없었던 가장 화려한 전투를 치루는데 무려 두 번이나 캐릭터송이 배경음으로 들어가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35화, 47화 단독 전투에서 쓰였습니다. 가수는 캐릭터 담당성우 히사카와 아야 본인.

HEART GOES ON은 작중 36화에서 쿠도 마유와 이케다 아야가 직접 출현하여 부른 곡으로, 38화, 48화의 전투 배경음으로도 쓰인 파워풀한 곡입니다.

キラキラkawaii!プリキュア大集合♪은 극장판 DX 시리즈 내내 가사가 바뀌며 OP곡으로 계속 쓰였는데, 매번 가수도 바뀌었지만 기입란이 작으므로 그들이 DX3에서 일시적으로 통합 그룹 결성한 キュア・レインボーズ으로 표기했습니다.

17 jewels ~プリキュアメドレー2010~은 2010년까지 방영한 모든 프리큐어 시리즈 주제가를 메들리로 이어서 부른 곡으로, 원곡을 아는 사람들에게 무척 반가운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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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 2012.09.06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maxheart op/ed 이 제일좋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다르시네요!



자막 제작 프로그램인 NS Caption Creator 4 는 동영상 재생을 외부 플레이어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이용하는 플레이어는 곰플레이어인데 이놈이 정상 인식 안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구동시

DCC Gom Player
클래스가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고, 영상 파일 입력시

Access violation at address 004777C4 in module 'DCCGomPlayer.exe'. Read of address 00000220.

이라는 메시지가 뜨며 동작을 안 했죠.


이 때문에 한참 씨름을 했는데, 공식 포럼에 가 봐도 해결책이 제시 안 되어 있어 곤란했습니다. (여기 유저 활성화가 안 되어 있습니다)

'곰팩'으로 곰플을 설치하면 해결된다는 글이 있었지만, 이를 따라해도 전혀 효과가 없었죠.


이하 제가 해결한 방법입니다.



포럼 248번 게시물과 동일한 증상이 발생해 오래도록 씨름했습니다.

글 작성자 ㅇㅇ님께서 곰팩으로 설치하여 해결봤다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이에 따라 몇 번이고 재설치하고

있지도 않는 각종 옵션을 혹시나 놓친거 없나 몇 번이고 들여다보며 해결책을 찾아봤는데 헛수고로 끝났습니다.


그러다 어째서 ㅇㅇ님은 당시 곰팩으로 설치한 것 만으로 문제를 해결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곰플레이어의 버전에서 답이 나왔습니다.

gretech은 곰플 설치파일과 곰팩 설치파일을 동시에 업데이트하지 않다보니

어떨땐 곰플 설치파일만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곰팩 설치파일은 구버전으로 놔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실행시 추가 업데이트 안내가 떠서 결국 동일버전이 설치됩니다만.

ㅇㅇ님이 설치하실 당시도 곰플 설치파일만 업데이트 된 상태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찾은 방법은, 아마도 ㅇㅇ님이 설치하셨으리라 생각하는 곰플 구버전 506x ~ 507x 버전대의 설치파일을 구해 설치하는 것.

구버전(5071) 설치하고 업데이트 안 하니 DCC 정상 인식합니다.

혹시나해서 업데이트 해 보니 이미 '정상 설치'로 인식이 되어 있는지 업데이트 버전도 제대로 인식이 됩니다.


주절주절 말이 길었는데, 한 줄로 요약하면

"오류 날 경우 5077보다 전 버전으로 구해 설치하고 인식 확인 후 업데이트 하세요"

이상입니다.


Posted by 빈둥거리는 포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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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동국물 2012.07.07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포스트 감솨합니다!!!
    이것때문에 kmp도 깔고 별 짓을 다...-_-;;; 고맙습니다 :D

  2. 송사리 2012.09.10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덕분에 해결했어요
    감사합니다.

  3. 으아 2014.11.24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작년 글이지만 도무지 어떻게 할지 감을 못 잡겠어서 이렇게 덧글 남겨봅니다ㅜㅜ
    NS Caption Creator 4를 다운받아서 처음엔 KMP로 연동해 쓰려고 했는데
    아무리 NSCC 내에서 파일 - 미디어 파일 열기로 영상을 선택해도 불러오지를 않기에 곰플레이어로 바꿔 보았습니다
    결과는 곰플로도 마찬가지.. 그냥 KMP 자체랑 곰플 자체에서는 영상이 불러와지는데
    어떻게 둘이 연동이 안 되어있는 건지, 뭐가 문제인지 저로선 도통 알 수가 없네요
    바쁘신데 죄송하지만 혹시 이런 상황에서 더 시도해볼 만한 것이 있을까요?.. 도와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BlogIcon 빈둥거리는 포이카 2014.11.24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NSCC는 개발 중단되어서 지금에 와서는 쓰기가 불편합니다.

      KMP는 모르겠고 곰플은 본문 언급한대로 구버전만 인식됩니다. 구버전 설치 파일을 구해서 설치하시고 NSCC 인식시켜야 하는데, 제 생각엔 그냥 곰플 최신판 설치하신 게 아닌가 싶네요.

      곰플은 구버전 링크가 사라져서 구하기 힘드실텐데.. 구할 수 있으시다면 다시 설치 후 시도해보세요.

    • ㅇㅇ 2014.12.15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kmp도 구버전 쓰시면 연동됩니다.

      cc4는 그냥 자체 미니플레이어 + k라이트 통합 코덱 조합으로 쓰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 BlogIcon 빈둥거리는 포이카 2014.12.15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ㅇ님 말씀대로입니다(__)

      그나저나 ㅇㅇ님 혹시 포럼에서 활동하시던 그 ㅇㅇ님..은 아니시겠죠? 간편히 쓰기 좋은 이름이라..

      NSCC의 ㅇㅇ님은 다 죽어가던 커뮤니티에서 몇 안 되는 버그리포트&질문답변 활동하던 분이라 인상 깊었던 분입니다.

    • ㅇㅇ 2014.12.15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사람 맞습니다.

      예전에 포럼에 왕창 버그 리포트 및 건의 사항 등 많이 했지만...
      포럼이 그냥 죽어버렸네요.

    • BlogIcon 빈둥거리는 포이카 2014.12.15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렴풋이 소스 다 날아가서 5버전은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는 개발자분의 공지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뒤로 해외 스팸 투성이 게시판으로 변해가더니 어느 틈엔가 사라졌더군요.

      본업이 바쁘신 건지, 의욕이 꺾이신 건지..

      NSCC쓰던 사람들 전부 마찬가지겠지만, ㅇㅇ님처럼 신버전 개발에 기여하던 분들은 더더욱 아쉬우실 것 같네요.

  4. ㅇㅇ 2015.02.12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그 건의나 게시판 날아간 건 별로 안 아쉬운데...

    cc4 사용법 위키 항목과 정식과 rc 버전들 다운이 싹 날아간 게 제일 아깝습니다.

    위키랑 프로그램 다운만이라도 살려놨으면 좋았을 텐데요

오늘은 자막 제작 연습을 했습니다.

설치한 프로그램은 '한방에 v3.31'과 'NS Caption Creator 4' 였습니다.

NS Caption Creator 4 는 많이 알려져있진 않지만 외부 재생기와 연동하여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 프로그램이며, 한방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는 대중적인 자막 제작 프로그램입니다.

NS Caption Creator 4 공식 홈페이지 : http://nscc.stylens.net/
한방에 v3.31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breadu


우선, 저는 NS를 제대로 다룰 수 없었습니다.

NS는 외부 연동을 해야되는데 정작 제가 쓰는 팟플레이어는 지원이 안 된다는 것.

KMP와 곰플을 지원하지만 설치가 안 되어있어 설치하려고 KMP를 알아봤더니 마지막 업데이트된 3.1 버전에 악평이 자자해서 선뜻 설치할 기분이 안 나더군요. 곰플은 예전에 한창 썼었지만 잦은 오류가 불편해서 애초에 제외했습니다. 자체 플레이어가 있지만 MP4 형식이 재생 안 되는 현상이 발생해 결국 자막 한 줄도 못 넣고 포기했죠.


그래서 다음으로 설치한 것이 한방에.

한방에는 학교 과제용으로 짧은 동영상을 만들때 다뤄봐서 약간은 쓸 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다뤄보니 이거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등장인물 대사는 빨리빨리 지나가는데 재생, 중지, 되감기 버튼 눌러가며 싱크 맞추기가 정말 불편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입력하면 싱크 시간 순서로 입력되는것이 아니라 선택되어있는 내용 바로 뒤에 입력이 되고, 시간순 정렬 기능이 없더군요. 앞뒤로 돌리다보면 저절로 해당 시간의 내용이 선택되는데, 추가 입력하려면 삽입될 위치 바로 이전 내용을 선택한 후 입력해야 시간순 입력이 가능합니다. 입력하면 시간순서로 자동 정렬되어 삽입되면 좋겠는데 아쉽습니다.

또, 재생속도 조절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

마지막으로 MP4 파일을 재생하는데 몇 번 앞뒤로 돌리다보면 동영상이 취소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갑자기 불러온 동영상이 닫혀서, 수동으로 되불러와야 되는데 이게 반복되니 짜증납니다. 다른 문제보다도 동영상이 닫히는 현상이 심각하여 해결책을 찾기 전까진 못 쓸 것 같습니다.


상기의 이유로 새로운 자막 제작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데, KMP 구버전을 NS와 연동시키는 방법도 고려중입니다.


※ 추가 :

KMP는 설치 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버전 설치를 위해 사이트 게시판에서 정보 수집을 하던 중, KMP 관계자의 언행이 매우 불쾌하여 눈살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답변글을 툭 던지듯 쓰고, 말줄임표와 물결표시 남발에 맞춤법을 전혀 안 지키는 모습을 보며 KMP도 한물 갔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예전에 버렸던 곰플레이어의 개선을 빌며 그쪽을 설치해봐야 겠습니다.


※ 추가 2 :

곰플 + NS 조합으로 이용중입니다. NS 기능에 만족합니다.

NS에서 곰플이 인식 안 되는 경우 다음 포스팅을 따라가시면 되겠습니다 : http://poica.tistory.com/15

Posted by 빈둥거리는 포이카
TAG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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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이낭 2015.04.20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한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