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write의 마스코트 캐릭터이면서 가끔 활약하는 '치비모스' 역에 성우 니시 아스카가 캐스팅되었음이 선행 상영회에서 밝혀졌습니다.


애니메이션 감독 텐쇼가 얼마 전 트위터를 통해 금빛 모자이크 성우 누군가가 Rewrite의 배역이 빈자리에 캐스팅되었다는 정보를 흘리며 팬들의 관심을 샀는데, 그 캐릭터는 치비모스였고 성우는 니시 아스카였습니다. (관련 글: Rewrite에 금빛 모자이크 성우가 캐스팅된 상태.)


치비모스는 정체 불명의 동물 외형을 한 캐릭터로 '모스~' 하고 울고 날뛰는, 딱히 '대사'라 부를 만한 말은 못하는 역할입니다. 중요한 배역은 아니기 때문에 신인 성우를 쓰거나 음향감독에 따라서는 주역 성우가 겸임하기도 하는 정도의 캐릭터인데 더욱 맛깔나는 연기를 위해 텐쇼 감독은 이런 캐릭터에 특화된(?) 성우를 기용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했군요.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됩니다. 이것도 이 작품의 재밌는 감상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Posted by 빈둥거리는 포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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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감독 텐쇼의 트위터에 슬쩍 성우 캐스팅 정보를 흘려 Rewrite와 금빛 모자이크 팬들로부터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텐쇼는 금빛 모자이크로 처음 애니메이션 감독직을 맡았으며, 이전까지는 동화 -> 원화 -> 작화 감독 -> 콘티·연출을 맡으며 조금씩 스스로를 진화시켜온 인물입니다. 금빛 모자이크 이후로 그리자이아 시리즈 감독직을 맡았으며 2016년에 새롭게 감독직을 맡은 작품이 Rewrite가 되겠습니다.


Rewrite와 텐쇼의 접점은 사실 2011년 게임판이 발매될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게임의 세컨드 오프닝 디렉터가 텐쇼 감독이었던 겁니다.[각주:1] 5년이 지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성장한 텐쇼가 이 작품의 애니메이션 감독직을 맡는다니 텐쇼 본인에게도 감개무량한 무언가가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세컨드 오프닝 후반부에 자막으로 뜨는 디렉터 이름 "다나카 모토키"는 텐쇼의 본명



그런 텐쇼가 어제 트위터에 올린 캐스팅 이야기입니다.


"사실 Rewrite의 어느 캐릭터로 금빛 모자이크 성우 누군가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5년 이상 지난 작품이라 연기자가 은퇴해버렸던 겁니다. 누가 적임일까 생각해보니 3초 만에 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웃음) 금방 알 테니까 1화를 보면서 맞춰보세요."


감독 트윗 원문




Rewrite의 주역은 기존 캐스팅이 유지되어 발표되었는데 남은 캐릭터 중에서 성우가 은퇴하였지만 감독이 언급할 정도의 나름 비중이 있는 역할이라면 '그 캐릭터' 밖에 없어 보이고, 그런 스타일의 캐릭터 연기라면 '그 성우'가 적격이긴 하겠네요.


텐쇼 감독이 어떤 캐릭터인지 누군인지 확실하게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이미 어느 정도 예상하는 팬들도 많은 모양입니다.


정말 모두의 예상이 맞을지 25일 선행상영회 후기가 기대되네요.

Posted by 빈둥거리는 포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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